(TGN 대전) 2020 더 안전한 대한민국! 국가안전대진단 2020년 6월 10일~ 7월 10일 (31일간) 우리 집, 우리 건물 괜찮은 걸까? 불안해하지 말고 수시로 꼼꼼하게 점검하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정부는 전문가와 함께 위험 시설을 집중 점검한다. ※ 건축물, 시설물 등 4만여 개소 - 어린이 보호구역 16,912개 - 학교시설 20,099개 - 건설공사장 11,137개 국가안전대진단은 위험 시설에 대한 안전 관리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활동이다. ☞ 생활 속 안전 위험요인은 안전신문고(www.safetyreport.go.kr)로 신고! [뉴스출처 : 행정안전부]
(TGN 대전) 에너지 바우처란 저소득층의 전기, 도시가스 등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정책이다. 정부는 2015년부터 저소득층의 겨울철 난방비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2019년부터는 여름 바우처도 신설해 여름철 냉방비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지원대상은 약 67만 가구로, 가구당 지원금액은 지난해보다 7,000원 오른 평균 11만 6,000원이다. 바우처 지원금액 (여름) 1인가구 : 7,000원 2인 가구 : 1만 원 3인 이상 가구 : 1만 5,000원 (겨울) 1인가구 : 8만 8,000원 2인 가구 : 12만 4,000원 3인 이상 가구 : 15만 2,000원 (합계) 1인 가구 : 9만 5,000원 2인 가구 : 13만 4,000원 3인 이상 가구 : 16만 7,000원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TGN 대전) 한국 남자 U-19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김정수 감독이 2020년 1차 국내 훈련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 이후 남녀 각급 대표팀을 통틀어 처음으로 진행되는 소집훈련이다. 소집 명단에는 총 36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오현규(상주상무), 허율(광주FC), 정한민(FC서울), 권혁규(부산아이파크) 등 지난 2020 AFC U-19 챔피언십 예선에 참가했던 선수 중 다수가 다시 소집돼 점검을 받는다. 해외 리그 소속 선수로는 정성원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대건고 출신인 정성원은 인천유나이티드 입단 후 포르투갈 1부리그 비토리아SC로 임대됐으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4월 초 한국으로 귀국했다. 김정수호는 15일(월)에 파주 NFC로 소집된다. 훈련은 19일(금)까지 진행되며, 팀의 방향성 정립과 선수 점검 등 기본을 단단히 하는 데 힘을 쏟는다. 연습경기 등의 일정은 코로나19 관련 추이를 면밀히 지켜보며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 5월 6일(수)부터 생활방역체제가 도입됐지만, KFA는 소집 기간 동안 코로나19 관련 예방 지침과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방침이다. 선수단 개별 연락을 통해
(TGN 대전) “또?”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경기규칙은 매년 변화를 거듭해왔다. 더 공정하고 명확한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한국에서 최초로 적용되는 2020/21 경기규칙의 주요 내용을 알아봤다. KFA는 5월 8일 개막한 K리그를 비롯해, FA컵과 국내 모든 아마추어 대회에 2020/21 경기규칙을 적용하기로 했다. 지난 4월 7일 IFAB(국제축구평의회)가 공표한 2020/21 경기규칙은 6월 1일부터 적용하도록 돼있으나, IFAB와 FIFA가 4~5월 중 새 시즌이 시작되는 나라의 경우 미리 적용할 수 있도록 특별히 허용했다. 한국은 보통 2~3월에 시즌이 시작되기 때문에 매년 4월 새 경기규칙이 발표돼도 적용이 힘들었다. 그래서 이듬해 1월 1일부터 새 경기규칙을 도입하는 방식을 취해왔다. 지난해 4월 발표된 2019/20 경기규칙은 올해 1월 1일부터 적용할 계획이었다. 에서도 2019/20 경기규칙의 달라진 점에 대해 지난 2월호와 3월호에서 다룬 바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모든 대회의 개막이 늦어졌고, 결국 2019/20 경기규칙과 2020/21 경기규칙을 한꺼번에 적용하게 됐다. 현재까지 2020/21 경기규
(TGN 대전) “부상 선수들이 모두 회복해 지금보다 더 좋은 경기력을 화성시민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줄부상으로 신음 중인 화성FC가 값진 승리를 따냈다. 화성은 6일 화성시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한국철도축구단과의 2020 하나은행 FA CUP 2라운드에서 3-2로 승리하며 3라운드 진출 티켓을 따냈다. 김학철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FA컵과 리그를 병행하고 있어 부상자가 많아 선발 출전할 선수를 꾸리는 게 버겁다”면서도 “어려운 상황 속에서 경기에 출전할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줬기에 승리할 수 있었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대전한국철도는 지난해 FA컵 준우승을 차지한 팀이다. 김학철 감독은 “대전한국철도가 상대하기 까다로운 팀이기에 많은 준비를 했다. 경기장에서 우리의 플레이를 보여주고 싶었고 준비한 만큼 보여준다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고참 선수들이 중심 역할을 잘 잡아준 것 같다”고 전했다. 팀 내 상황이 순탄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얻어낸 값진 승리였다. 김학철 감독은 “후반 들어 체력적인 문제가 발목을 잡았던 것 같다”면서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같은
(TGN 대전) “(임)종우는 우리에게 굴러 들어온 복덩이죠.” K5리그 SMC엔지니어링의 골키퍼 임종우를 향한 김현덕 감독의 칭찬이다. SMC엔지니어링은 6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K3리그 경주한수원축구단과의 2020 하나은행 FA CUP 2라운드에서 0-4로 패했다. K5리그 디펜딩 챔피언으로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실력 차를 넘지 못하고 아쉽게 졌다. 하지만 SMC엔지니어링은 패배에도 미소지었다. 가능성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특히 골키퍼 임종우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임종우는 경기 내내 몸을 아끼지 않는 선방을 보였다. 비록 4실점했지만, 그 이상의 추가 실점 위기를 잘 막아내며 최선을 다했다. 김현덕 감독은 “(임)종우는 우리에게 굴러 들어온 복덩이”이라면서 “주전 골키퍼가 부상으로 이탈해 대체 골키퍼를 찾고 있었는데 종우가 들어와서 너무 잘해줬다”고 말했다. 임종우는 “누가 봐도 경주한수원이 우리보다 우세하다고 생각했을 것”이라면서도 “우리 팀의 형들도 현역 선수를 했었다. 그래서 노련미로 상대하려 했다. 실점은 상대 선수가 잘해서 내준 것이다. 우리는 최선을 다했고 못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특히 마지막까지 고군
(TGN 대전) FA컵을 향한 SMC엔지니어링의 도전은 계속된다. K5리그 디펜딩 챔피언 SMC엔지니어링은 6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경주한수원축구단과의 2020 하나은행 FA CUP 2라운드에서 0-4로 패했다. 경기는 결국 완패로 끝났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 그들은 멋진 패자였다. SMC엔지니어링은 강팀을 상대로 경기 초반부터 강하게 압박했다. 상대 공격수들이 쉽게 슈팅을 하지 못하도록 막아냈다. 김현덕 감독은 “경주한수원이 강자임을 인정하고 우리는 나름대로 파이팅하면서 즐기는 경기, 즐기는 축구를 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아쉬운 건 집중력이었다. 김현덕 감독은 “시작 후 5분, 끝나기 5분 전 집중을 요구했지만 실점을 하게 돼 아쉬웠다”면서도 “전반적인 큰 흐름은 우리가 준비한 대로 다 했기 때문에 선방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꾸준히 FA컵에 참가하면서도 2라운드 이상을 넘지 못해 매년 아쉬움을 삼켰던 SMC엔지니어링. 올해도 3라운드 진출을 목표로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그 꿈을 이루지 못했다. 김현덕 감독은 “처음 FA컵에 참가할 때부터 3라운드 진출이 목표였다. 올해로 7년째 도전 중이지만 가면 갈수록 벽이 높다는 걸 실감한다”
(TGN 대전) 화성FC의 최치원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최치원은 6일 화성시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한국철도축구단과의 2020 하나은행 FA CUP 2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그는 전반 13분과 40분, 연장전 후반 종료 직전 연달아 득점에 성공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최치원의 활약을 앞세운 화성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대전한국철도를 3-2로 꺾고 3라운드 진출 티켓을 따냈다. 경기 후 최치원은 “(대전한국철도는) 지난 대회 준우승을 차지했던 팀이라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면서 “이번 경기를 위해 모두가 최선을 노력을 다했기에 승리를 가져갈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최치원은 이날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 득점 전부를 책임졌다. 그는 이에 대해 ”몸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는 것 같다“며 ”공격수는 골로 증명을 하는 자리다. 이번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 같아 스스로도 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화성 김학철 감독도 최치원의 활약에 박수를 보냈다. 김학철 감독은 “최치원은 능력있는 선수다. 특히 득점력과 볼 소유 능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
(TGN 대전) 한의혁이 ‘한 방’으로 경주시민축구단의 FA컵 3라운드 진출을 이끌었다. 경주는 6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평택시티즌FC와의 2020 하나은행 FA CUP 2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정규시간을 득점 없이 마친 양 팀이었지만 연장 후반 8분 한의혁이 헤더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FA컵 3라운드 진출을 이끌었다. 시종일관 팽팽한 흐름을 끊어낸 건 한의혁의 한 방이었다. 경기 후 한의혁은 “감독님께서 찬스가 올 때까지 집중하라고 하셨다. 끝까지 기다리니 기회가 생겼고 득점으로 이어졌다”면서 “내 골은 우리 팀 동료들이 수비에서 잘 버텨준 덕분”이라고 말했다. 손현준 감독은 한의혁에 대해 “참 열심히 하는 선수다. 근성과 책임감이 있고 밝고 긍정적이다. 분위기 메이커로서 팀에 큰 힘이 된다”며 칭찬했다. 팀 안팎으로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한의혁은 다음 3라운드에서 프로팀 포항스틸러스를 상대로 다시 한 번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그는 “상대는 프로지만 저도 그렇고 팀에 프로출신이 많다”면서 “공은 둥글기 때문에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FA컵 3라운드만큼 중요한 건 리그에서의 활약이다. 경주는 현재 K3
(TGN 대전) 6월부터 전국 서점 70개가 참여하는 ‘심야책방’ 행사가 열린다. 오후 10시 이후까지 서점을 열고, 서점별 특색을 살린 문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 서점이 독서문화의 중심이자 일과 후 여가 시간을 보내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이다. 코로나 19로 운영일자 및 서점 프로그램의 변경이 있을 수도 있으니 방문 전 서점별 공지를 꼭 확인해야한다! ◆ 문의 및 안내사항 - 한국서련 누리집 http://www.kfoba.or.kr/ - 서점ON 누리집 http://www.booktown.or.kr/home/main.do - 심야책방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idnightbookstore/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TGN 대전) 플레이오프를 제외한 공식경기로 따지면 13경기 연속골. 가히 폭발적이다. 단비와 같은 골을 터뜨려 ‘레인메이커’라는 별명을 갖게 된 공격수 서동현(35, 경주한수원)의 득점 행진은 2020 하나은행 FA컵 2라운드에서도 멈출 줄 몰랐다. 서동현은 6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K5리그 SMC엔지니어링과의 FA컵 2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선제골을 성공시키며 4-0 대승을 이끌었다. 서동현은 전반 37분 왼쪽에서 크로스가 올라오자 훌쩍 뛰어올라 헤더로 가볍게 마무리했다. 상대가 비록 생활축구팀이긴 하지만 SMC엔지니어링 선수 대부분은 프로와 내셔널리그를 경험한 전문 선수 출신이다. 이들이 작정하고 걸어 잠그면 누구라도 뚫기 쉽지 않다. 하지만 서동현은 경기 내내 남다른 존재감으로 클래스를 증명했다. 2006년 수원 삼성에서 데뷔해 강원, 제주, 수원FC를 거친 서동현은 2018년 태국 2부리그 치앙마이에 진출했다. 이듬해에는 같은 리그의 카세사FC에서 활약하다 그해 8월 내셔널리그(현 K3리그) 경주한수원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서동현은 지난해 후반기만 뛰었음에도 13경기 15골이라는 놀라운 활약으로 득점왕에 올랐다. 시즌 막판에는
(TGN 대전) KBO(총재 정운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와 함께하는 ‘나라사랑큰나무’ 배지 달기 캠페인에 동참한다. ‘나라사랑큰나무’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민 애국심 고취를 위해 제작됐으며, 선열들의 애국심과 자유와 희망이 담긴 대한민국의 든든한 버팀목을 표현한 상징물이다. 국가보훈처는 광복 60주년이자 6·25전쟁 55주년이었던 2005년부터 나라사랑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나라사랑큰나무 배지 달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KBO 리그는 2012년부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10개 구단 선수단은 5일(금)부터 7일(일)까지 잠실(KIA:두산), 문학(삼성:SK), 사직(KT:롯데), 고척(LG:키움), 대전(NC:한화) 주말 3연전에서 모자와 헬멧에 나라사랑큰나무 패치를 부착하고 경기에 나선다. 한편, KBO 리그 각 구단은 6월 한달 동안 밀리터리 유니폼 착용 등 호국보훈의 달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KBO]
(TGN 대전) “결과를 떠나 우리 선수들의 투지가 좋았다.” 전주시민축구단의 양영철 감독이 선수들을 칭찬했다. K3리그 전주는 6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남아산프로축구단과의 2020 하나은행 FA CUP 2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전반 35분 아산 김원석에게 선제 실점을 내주고, 후반 들어 두 명이 퇴장당하는 등 고전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며 아산의 골문을 두드렸다. 결과는 패배였지만 내용 면에서는 팽팽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경기 후 전주 양영철 감독은 “(아산이) K3리그에 있는 강릉시청축구단, 김해시청축구단과 비교했을 때 큰 차이는 없는 것 같다. 결과적으로 우리가 졌지만 마지막까지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싸워줬다”고 말했다. 전주는 창단 이후 꾸준히 FA컵에 참가 중이다. FA컵은 전주에 있어 프로팀과 나란히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 양영철 감독은 “결과를 떠나 우리 선수들의 투지가 좋았다. 특히 후반전까지 기회를 만들어내며 전반전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준 게 만족”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선수들에게 한방의 공격과 타이트한 수비력을 강조했다. 하지만 경기 전 아산의 K리그2 경기 분석만 하고 나머지 부분은
(TGN 대전) “어린 선수들이 많다 보니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도 어려운 싸움을 했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의 박동혁 감독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K리그2 아산은 6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3리그 전주시민축구단과의 2020 하나은행 FA CUP 2라운드에서 1-0으로 이기며 3라운드 진출 티켓을 잡았다. 전반 35분에 터진 김원석의 선제골이 그대로 결승골이 됐다. 결과는 승리였지만 내용 면에서는 의외로 팽팽했다. 전반 초반 아산은 호기롭게 전주를 밀어붙였지만 때때로 들어오는 전주의 역습에 고전했다. 선제골을 넣었음에도 전주의 위협적인 슈팅에 위기를 맞이하기도 했다. 후반 전주의 선수 두 명이 퇴장 당하면서 수적 우세를 점했지만 추가골을 넣지 못했다. 3라운드 진출 티켓을 따냈음에도 박동혁 감독이 100% 만족할 수 없었던 이유다. 박동혁 감독은 “FA컵이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다”면서 “기회가 나왔을 때 추가 득점을 할 수 있었지만 그러지 못한 게 아쉽다”고 이야기했다. 이날 아산은 1997년생 김원석, 송환영과 1999년생 이상민, 이상수 등 젊은 피를 대거 출전시켰다. 박동혁 감독은 “이 경기를 통해 데뷔한 선수들이 많아 반복적인 실수가
(TGN 대전)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오는 10월과 11월에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의 잔여 경기를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AFC는 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국제축구연맹(FIFA)과 협의해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잔여 경기의 일정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AFC는 “3월에 치르기로 했던 매치데이 7과 8은 각각 10월 8일과 13일, 6월 예정됐던 매치데이 9와 10은 각각 11월 12일과 17일에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어 “월드컵 2차예선을 오는 11월까지 마무리하고, FIFA A매치 캘린더에 따라 월드컵 최종예선을 2021년 3월에 시작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이번 결정이 내려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은 3월에 치르지 못한 투르크메니스탄과 월드컵 2차예선 H조 5차전 홈 경기, 스리랑카와 6차전 원정 경기를 각각 10월 8일과 13일에 치른다. 또 6월에 예정됐던 북한과 7차전 홈 경기, 레바논과 8차전 홈 경기를 11월 12일과 17일에 펼치게 됐다. 하지만 10~11월 경기 일정은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여 국가별 이동 제한이 완화된다는 전제가 충족되어야 한다. 한편 대한민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