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신고는 안전신문고 앱으로! 1. 소화전 5m 이내 2.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3. 버스정류장 10m 이내 4. 횡단보도 위 * 평일 08:00 - 20:00 / 토·일·공휴일 제외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TGN 대전) KBO(총재 정운찬)는 2일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후원하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6월 MVP 후보를 최종 확정했다. 6월 MVP 후보는 투수 LG 정찬헌, SK 문승원, 타자 두산 박건우, KT 로하스 등 4명으로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SOL(쏠)’에서 실시하는 팬 투표를 합산한 점수로 최종 선정된다. 정찬헌은 2008년 이후 12년만에 선발투수로 보직을 바꾸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정찬헌은 6월 한달 간 3경기에 등판해 3승 전승을 올리며 승리 공동 1위에 올랐다. 특히, 지난 27일 문학 SK전에서 아쉽게 노히트노런 달성을 놓쳤지만, 9회 말 1사까지 단 한 개의 안타도 내주지 않는 위력적인 투구로 완봉승을 거둔 바 있다. LG는 이 승리로 7연패에서 탈출한 뒤 3연승을 달리며 반등의 기회를 잡게 됐다. 문승원은 6월 한달 간 총 5경기에 등판해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 깔끔한 투구를 펼쳤다. 총 32 1/3이닝을 투구하는 동안 자책점은 단 5점으로 평균자책점 1.39를 기록해 해당 부문 1위에 올랐다. 탈삼진도 34개를 솎아내 월간 리그
(TGN 대전) “울산현대를 상대로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 경주한수원축구단(이하 경주한수원) 서보원 감독이 울산현대와의 맞대결을 기대했다. 경주한수원은 1일 김해운동장에서 열린 김해시청축구단(이하 김해시청)과의 2020 하나은행 FA CUP 3라운드 경기에서 신영준과 서동현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겼다. K3리그 팀 중 유일하게 16강에 올랐다. 서보원 감독은 경기 후 “김해시청과 우리는 매년 리그 우승컵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 라이벌 관계다. 그래서 FA컵 승리가 대회를 넘어 리그 운영에도 큰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김해가 리그에서 전승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데 맞대결에서 승리를 가져온 게 선수들이 자신감을 얻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서보원 감독은 사전에 김해시청과의 맞대결을 철저히 분석했다고 강조했다. 서 감독은 “이번 시즌 김해시청에서 뛰고 있는 선수 가운데 여러 명이 지난 시즌까지 우리 팀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이라면서 “덕분에 전력의 많은 부분을 파악하고 있었기에 경기를 준비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경기를 승리로 가져가겠다는 선수들의 의지가 김해시청보다 우리 팀이 더 컸다”고 말했다. 이제 경주
(TGN 대전) 상주 상무의 김태완 감독이 승리에 만족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주는 1일 저녁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4리그 울산시민축구단과의 2020 하나은행 FA CUP 3라운드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전반 34분과 후반 36분에 박동진이 모두 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상주는 이 날 울산을 상대로 신병 선수들을 대거 내세웠다. FC서울 출신의 박동진과 정원진, 인천유나이티드와 FC안양을 거친 이정빈 등 이 날 상주가 내세운 선발 명단에는 새로운 얼굴이 가득했다. 갓 입대한 신병들이기에 이들은 함께 제대로 발을 맞춰본 적이 드물다. 2-0 이상의 승리를 기록할 수 있었을 정도로 득점 찬스를 많이 잡았지만, 모두 살리지 못한 건 김태완 감독에게 있어 아쉬움이었다. 김태완 감독은 “신병들과 함께 첫 FA컵 경기를 치렀는데, 오랜만에 경기를 하는 바람에 감각이 많이 떨어진 것 같다. (이겼음에도) 경기 내용에는 만족하지 못한다. 그 이상 할 수 있는 선수들인데 발도 처음 맞추고, 경기를 너무 오랜만에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K리그1에서도 마찬가지지만 득점 찬스에서 결정을 지어야할 때 짓지 못하는 부분은 항상 아쉽다. 앞으로
(TGN 대전) 경주한수원이 K3리그 팀 중 유일하게 FA컵 16강(4라운드)에 이름을 올렸다. 경주한수원은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해시청축구단과의 2020 하나은행 FA CUP 3라운드 경기에서 신영준, 서동현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경주한수원은 FA컵 16강에 진출한 유일한 K3리그 팀이 됐다. 경주한수원은 오는 15일 울산현대와 16강 맞대결을 벌인다. 경주한수원은 올 시즌 K3리그에서 6전승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김해시청축구단을 상대로 날카로운 결정력을 선보였다. 전반 18분 경주한수원 주장 신영준이 낮게 깔리는 중거리슛으로 상대 골문을 갈랐다. 1-0으로 앞선 경주한수원은 후반 4분 만에 ‘레인메이커’ 서동현이 추가골을 넣으며 한 걸음 더 달아났다. 김해시청축구단은 리그에서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FA컵 도전을 마무리하게 됐다. 강원FC는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릉시청과의 지역 더비에서 연장전 끝에 2-1 신승을 거뒀다. 처음으로 성사된 강원 지역 더비에서 자존심을 지킨 강원FC는 K리그1 3연패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 역시 반전시킬 수 있게 됐다. 선제골은 강릉시청으로부터 나왔다. 프로 출신 공격수들의 합작품
(TGN 대전) 7월 1일(수),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020년 제12대 KLPGA 홍보모델'의 화보 촬영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KLPGA 홍보모델’은 지난 3월 진행된 온라인 투표에서 사상 최다인 약 11,000표의 투표수를 기록하며 그 어느 때보다 열기가 뜨겁게 진행됐다. 김지현, 박결, 박민지, 박현경, 이가영, 이다연, 임희정, 장하나, 조아연, 최혜진, 그리고 KLPGA 공식 캐릭터 케이까지 총 11명이 최종 선정된 가운데, 지난 6월 KLPGA는 ‘제12대 KLPGA 홍보모델’을 대상으로 스튜디오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골프웨어를 입고 프로페셔널한 면모와 스포티한 모습을 강조한 ‘언제나 골프와 함께하는 KLPGA 스타’ 콘셉트, 제복을 입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제패하는 카리스마를 선보인 ‘세계에 군림하는 KLPGA 스타’ 콘셉트, 캐주얼룩을 입고 필드 위에선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 ‘상큼 발랄 매력의 KLPGA 스타’ 콘셉트로 촬영됐다. 특히 ‘세계에 군림하는 KLPGA 스타’ 콘셉트는 이제껏 다른 화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선수들의 정제된 카리스마를 느낄 수
(TGN 대전) 2020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첫 포문을 여는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의 개막을 하루 앞두고 포토콜이 펼쳐졌다. 1일 경남 창원시 소재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 미르코스 13번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진행된 포토콜 행사에는 ‘디펜딩 챔피언’ 이재경(21.CJ오쇼핑)을 비롯해 2019년 ‘제네시스 대상’을 차지한 문경준(38.휴셈), ‘제네시스 상금왕’ 이수민(27.스릭슨), 유러피언투어 3승의 왕정훈(25)과 우성종합건설 골프단 소속인 최민철(32), 엄재웅(30), 이동하(38), 현정협(37)이 참여했다. 8명의 선수들은 호쾌한 드라이버샷 퍼포먼스를 펼치며 시즌 개막의 화려한 서막을 알림과 동시에 본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2019년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우승자 이재경은 “모두가 기다린 개막전인 만큼 참가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한다. 예측할 수 없는 다이내믹한 명승부가 탄생할 것”이라며 “이번 대회를 위해 애써 주신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 KPGA 관계자들을 포함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이야기했다. ‘대한민
(TGN 대전) “큰집과 작은집의 한판이다.” 30일 오후 강릉월드구장에는 비바람이 몰아쳤다. 영동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장대비가 잔디를 흠뻑 적셨다. 악조건이었지만 강릉시청축구단은 예정대로 훈련을 진행했다. 오세응 감독은 “강릉종합운동장은 그라운드가 무른 편이다. 오늘 잠깐이라도 비가 온 상태에서 잔디를 밟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강릉시청은 1일 저녁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강원FC와 2020 하나은행 FA컵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강릉종합운동장은 강릉시청이 올해 K3리그를 비롯해 꾸준히 홈구장으로 써온 경기장이기 때문에 그라운드 사정을 잘 알 수밖에 없다. 다만 이번에는 원정팀으로 홈구장의 그라운드를 밟는다는 특이사항이 있다. 오세응 감독은 “홈팀이냐 원정팀이냐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한다. 두 팀 다 강릉에서 활동하는 팀이니까 둘 다 홈이라고 보면 어떤가. 경기를 보는 지역 주민들한테는 다 홈이지 않나”라며 웃었다. 강릉 토박이인 오세응 감독은 처음으로 성사된 강원FC와 강릉시청의 지역 더비에 대한 기대감이 누구보다 크다. 그는 “강릉은 예로부터 축구 열기가 뜨거운 지역이다. 강원FC와 연습경기만 한다 해도
(TGN 대전) KFA가 여름에 열리는 전국대회 일정을 최종 확정했다. KFA는 1일 고등부 전국대회 세부 개최 시기와 고등부를 제외한 나머지 전국대회 일정 조정안을 확정했다. 주요 내용은 ▲초·중등부 전국대회 전면 취소 ▲고등부 전국대회는 8월 초와 9월 초 시행 ▲여자연맹 및 풋살연맹 전국대회 중 U-12, U-15 대회는 KFA 승인이 있기 전까지 대회 개최 불가 ▲대학부 8월 전국대회는 조건 충족 시 승인한다는 것이다. 고등부의 경우, 지난 23일 발표된 내용(7월 대회를 9월로 연기, 8월 대회는 철저한 방역 대책 하에 시행)을 유지하되 8월 대회는 8월 중순에서 8월 초(8월 2일 ~ 8월 13일)로 개최 시기를 앞당긴다. 또한 9월 대회는 모두 8월 30일 개막해 9월 10일 끝나는 일정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9월 고등부 대회를 9월 초에 시행하기로 한 것은 9월 23일 예정된 대학 수시전형에 고등부 대회 실적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더불어, 8월 대회와 9월 대회 사이의 휴식기를 두기 위해 8월 일정도 앞당겼다. 고등부 팀들은 팀별로 8월 대회 1회, 9월 대회 1회씩 총 2회의 전국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또한 수도권을
(TGN 대전) KFA가 시행하는 사회공헌 교육 프로그램인 ‘드림(Dream) KFA’가 대형 LED 전광판을 통해 100명의 대학생, 취업준비생들과 만났다. KFA는 30일 오후 7시부터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대형 LED 전광판을 활용해 ‘드림(Dream) KFA 온택트(Online Contact)’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100명의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이 현장에 참가했고,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스타들과 유명 인사들이 온라인을 통해 참가자들과 만났다. 오후 7시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된 1부에는 깜짝 게스트들이 연이어 등장했다. 먼저 2002 한일월드컵 레전드인 홍명보(KFA 전무이사), 이영표(KFA축구사랑나눔재단 이사), 김남일(성남FC 감독)이 인사말과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해 U-20 월드컵 준우승을 이끌었던 정정용 감독(현 서울이랜드FC 감독)은 당시 상황을 돌아보며 참가자들에게 힘이 되는 조언을 건넸다. 축구 선수로는 이근호, 박주호, 염기훈등이 참석했다. 축구 이외 종목의 스포츠 스타와 유명 인사들도 자리를 빛냈다. 지난해 11월 교육부와 스포츠 분야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드림(Dream) KFA’는 이
(TGN 대전) “코로나19로 인해 회사 경영이 어려워지면서 해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아직 실업급여를 신청하지 않았는데, 언제까지 신청해야 하나요?” 실업급여 지급(수급)기간을 원칙적으로 본인의 이직일 다음 날로부터 12개월이 되는 날이다. 따라서, 가능한 빨리 고용센터에 실업급여를 신청할 필요가 있다. 다만, 현재는 코로나 19로 인한 국가위기경보가 심각 단계인 상황으로, 지급기간 한도 연기가 가능하다. 실업급여 수혜를 위해서는 워크넷에 구직 신청을 하고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에 출석하여 수급자격 인정 신청을 하면 된다. - 워크넷 구직신청 : 워크넷 홈페이지(www.work.go.kr) - 수급자격 인정 신청 “실업급여 신청, 어렵지 않아요~!” ■ 실업급여 신청방법 ① 워크넷(www.work.go.kr)을 통해 구직신청, 고용보험 홈페이지 (www.ei.go.kr)에서 온라인 수급자격 설명회 수강 *인터넷 활용이 어려운 경우 곧바로 고용센터 방문 ② 거주지 관할고용센터에 방문하여 수급자격인정신청서 제출 ③ 이후의 일정은 고용센터에서 개별상담 및 안내 ④ 고용센터에서 14일 이내 수급자격 인정여부 통지 실업급여와 관련해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
(TGN 대전)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이 KPGA 사상 최초로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이하 KPGA)는 1일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영어 해설과 함께 유튜브로 생중계된다고 밝혔다. 영어 해설은 일본투어에서 1승을 기록하고 있는 재미교포 데이비드 오(39.한국명 : 오세연)와 PGA Class A 멤버이자 JTBC골프에서 방송 해설과 레슨프로로 활동하고 있는 신준(48)이 맡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유러피언투어와 일본투어, 아시안투어가 중단된 현재 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함으로써 선수들의 다이내믹한 플레이를 원하는 골프 팬들의 갈증을 해소할 전망이다. 본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이재경(21.CJ오쇼핑)을 비롯해 아시아 유일의 메이저 챔피언 양용은(48)과 유러피언투어 3승에 빛나는 왕정훈(25), 출전 선수 가운데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김주형(18.CJ대한통운)이 출사표를 던졌고 일본투어를 주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김경태(34.신한금융그룹
(TGN 대전) 2020 시즌 여덟 번째 대회인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가 오는 3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용평에 위치한 버치힐 골프클럽(파72/6,434야드)에서 열린다. 용평리조트가 위치한 발왕산은 국내에서 12번째로 높은 해발 1,458m의 고산으로 왕이 날 자리가 있다는 의미를 지녔으며, 여덟 명의 왕이 난다는 전설로 인해 팔왕산으로도 불린다.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에서도 많은 왕들이 탄생했다. 초대 챔피언인 고진영(25,솔레어)은 해외로 무대를 넓혀 세계랭킹 1위에 오르는 등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고, 이소영(23,롯데)과 박채윤(26,삼천리)은 본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KLPGA투어 강자 반열에 올라섰다. 특히 최혜진(21,롯데)은 지난 2017시즌 아마추어 자격으로 출전해 깜짝 우승을 차지하며 특급신인의 등장을 알렸고, 지난해에는 이소영을 2타 차로 따돌리며, 본 대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디펜딩 챔피언 최혜진은 “지난 주 휴식을 충분히 취한 덕분에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다. 샷은 괜찮아진 느낌이라 휴식하는 동안에는 쇼트게임에
(TGN 대전) KBO(총재 정운찬)는 삼성전자와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며 리그를 진행해 나가며 K-방역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있는 KBO 리그를 국∙내외에 홍보하는 영상을 제작, 소개한다. KBO와 삼성전자는 글로벌 팬데믹 상황에서도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을 통해 리그의 약 30%를 소화하며 전세계 스포츠 팬들에게 기쁨과 활력을 주고 있는 KBO 리그와, 이를 가능하게 하는 선수단 및 관계자들의 노력을 조명하고자 본 영상을 제작했다. 삼성 갤럭시 S20 Ultra 5G의 8K 동영상 기능을 활용해 모든 장면을 촬영한 이번 홍보 영상은, 경기 시작 전부터 종료까지 꼼꼼히 방역을 실시하는 현장을 보여주고, 선수단 발열 체크나 철저한 마스크 착용, 온라인 응원 등 새로운 시대의 야구장 모습을 담았다. 또한 이런 어려운 환경에서도 명승부를 펼치며 야구팬들을 기다리는 선수들의 염원을 알릴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버전 영상은 현 메이저리거이자 KBO 최고의 외국인 타자 중 한 명인 에릭 테임즈가 특별 내레이션을 맡았다. 이번 영상은 KBO 홈페이지, 네이버 및 카카오의 KBO 채널과, 삼성전자 뉴스룸과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등 삼성전자 공식 소셜 채널
(TGN 대전) KBO(총재 정운찬)는 30일 야구장 관중 입장 허용 시 안전 관람을 위한 세부지침 등이 새롭게 추가된 KBO 코로나19 대응 3차 통합 매뉴얼을 발표했다. 이번 3차 매뉴얼에서 가장 중점으로 강조된 부분은 코로나19로 관람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관중들의 안전한 경기 관람을 위한 가이드라인이다. 지난주 일요일 방역 당국이 프로스포츠의 제한적 관중 입장을 허용함에 따라 KBO와 각 구단은 입장 시기와 관중 규모 등이 확정되는대로 팬들이 경기장에서 최대한 안전하게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히 대비, 준비를 마친 상태다. 지금까지 두 차례에 걸쳐 제작 발표한 KBO 통합 매뉴얼은 KBO 리그의 안전한 개막과 운영에 큰 역할을 했다. 미국, 일본 프로야구 및 국내외, 타 종목 리그에서도 KBO 매뉴얼 제공을 공식 요청하기도 했다. 3차 매뉴얼은 관중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입장부터, 응원, 식음료 취식 과정까지 감염을 최대한 예방하는데 중점을 뒀다. 경기 관람 시 모든 관중은 입장할 때부터 야구장 내에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각 구단은 출입문과 화장실, 매점 등에 거리 유지를 위해 ‘1M 거리두기 스티커’를 제작해 바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