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6일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에서 개최된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 이철연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인사를 나눴다.
지난 8월 말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100세 이상 인구는 총 8929명(남자 1526명, 여자 7403명)이다.
이기일 복지부 1차관은 내년 노인복지 예산을 올해보다 10.3% 늘린 25조6천억원 편성해 노인 일자리를 103만 개까지 확대하고, 기초연금도 33만4천원으로 인상하는 등 어르신 복지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힌바가 있다.
이에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며, “더욱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에서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