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GN 땡큐굿뉴스=유병직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8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유성도서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행복한 문화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학교는 ▲세상을 읽는 힘, 디지털 문해력 ▲4가지 키워드로 읽는 영화 이야기 ▲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인문 고전 읽기 ▲어린이 로봇 코딩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오는 17일부터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성도서관(☏611-6532)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독서의 계절인 가을에 도서관으로 오셔서 책도 읽고, 문화학교에 참가해 지식도 넓히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 유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