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GN 땡큐굿뉴스=유병직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매주 월요일 진잠 건강나눔센터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손뜨개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손뜨개 교실은 총 3회에 걸쳐 운영되며, 평소 건망증과 집중력 저하를 호소하는 주민들의 인지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손뜨개를 처음 접하는 주민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미니 파우치를 만드는 기초 손뜨개 과정부터 상급자를 위한 본인만의 가방 만들기 과정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진선미 유성구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 유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