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GN땡큐굿뉴스 = 유병직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달 30일 영인산업㈜(대표 권진오)로부터 유성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탁된 후원금은 저소득 가정의 생계·의료비 지원과 영인산업(주) 임직원들의 저소득가정 대상 건강음식 지원 봉사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권진오 대표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곳을 살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인산업(주)는 2003년에 설립된 건설기업으로 2015년부터 대전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왔으며, 작년에는 유성구에 희망나눔 프로젝트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뉴스출처 : 대전 유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