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이재경 행정자치위원장(국민의힘, 서구3)은 19일, 시의회 소통실(3층)에서 가수원동, 도안동, 관저1・2동, 기성동 등 5개 동의 지역 주민대표 50여 명과 함께 지역 숙원사업인 ‘도안대로 개설공사’ 추진현황을 듣고 향후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자리는 이재경 행정자치위원장이 주재한 가운데, 정현서 서구의회 부의장 등 서구의원 5인, 장일순 도시주택국장, 박제화 건설관리본부장, 지역 주민대표 50여 명이 함께 했다.
도안대로 개설공사는 202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1,315억 원 규모, 서구 관저동으로부터 도안 신도시까지 총 1.98km 길이의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이다.
이재경 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사랑하는 여러분들의 진심 어린 관심과 열의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 지역주민을 위하고, 살기 좋은 대전시를 위하는 일이라면 거침없이 성실하게 현장으로 나아가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