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진후보는 14일 “선생님의 정당한 수업권은 민원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교실 정상화와 교권 회복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오 후보는 “지금 학교 현장에서는 일부 민원 때문에 선생님들이 교육적 판단조차 자유롭게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며 “결국 피해를 보는 것은 아이들의 교육”이라고 말했다.
이어 실제 학교 현장에서 벌어지는 사례를 언급했다.
“한 선생님은 아이들의 집중력과 사고력 향상을 위해 수업 시작 전 10분 독서 시간을 운영했지만, ‘우리 아이가 책 읽는 걸 싫어한다’는 반복 민원 끝에 결국 독서 활동을 중단해야 했습니다.”
“또 어떤 학교에서는 야외 체육활동 중 아이가 다칠 수 있다는 민원이 반복되자, 운동장 활동 자체를 최소화하거나 금지하는 사례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 후보는 “아이들이 뛰어놀지 못하고, 책 읽지 못하고, 도전하지 못하는 학교가 되어가고 있다”며 “이런 구조에서는 제대로 된 교육이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선생님은 학생을 가르치는 교육 전문가”라며 “교육적 판단에 따른 정상적인 수업과 생활지도는 반드시 보호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오 후보는 “수업권 보호가 모든 행위를 허용한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오 후보는 다음과 같은 사안에 대해서는 교육청과 학교가 강력히 관리·감독하고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부적절한 수업
- 정치 편향 교육
- 학생대상 폭언 및 인권침해
- 명백한 직무 위반 행위
오 후보는 “정상적인 교육활동은 보호하되, 학생 인권과 공공성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며 “필요할 경우 감사, 징계, 직위해제, 수사의뢰까지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오 후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교실은 민원으로 흔들리는 공간이 아니라아이들이 배우고 성장하는 공간이어야 합니다.”
“교육은 선생님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