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강원 영주부시장 부임…2일부터 공식 업무 시작

2020.01.02 12:32:19

(땡큐굿뉴스대전) 경북 영주시는 전강원(58세, 남)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이 신임 영주부시장으로 부임했다고 2일 밝혔다.



전강원 신임 부시장은 2일 충혼탑 참배와 시무식을 시작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전 부시장은 취임인사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비정신의 숨결이 느껴지는 도시, 영주에서 함께 일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1천여 공직자들과 함께 힐링중심 행복영주 건설을 위해 변화하며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영주시와 경북도, 그리고 중앙정부 간의 가교역할에도 빈틈없도록 하는 동시에 직장동료들과 끊임없는 소통으로 ‘즐겁고 신나는 직장’을 만드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북 문경 출신인 전강원 신임 부시장은 1982년 문경시청 공무원으로 공직을 시작해 경북도 새경북기획단(2010), 규제혁신담당관실(2016), 청년취업과장(2016), 환동해지역본부 동해안전략산업국장(2019)을 지냈다.


[뉴스출처 : 영주시]

임규수 기자 sel@tgnews.kr
Copyright @2022 TGN 땡큐굿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TGN 땡큐굿뉴스 l 본사 l 등록번호 대전,아00433 발행인 : 주식회사 TGN땡큐굿뉴스 , 편집인 : 김정은 T 042-483-0203 e-mail : didvk78@hanmail.net ㅣ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104-638546 김정은 대전 동구 이화로 44, 103호 등록일 2022년 08월 5일 Copyright @2022 [TGN 땡큐굿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