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25일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가 주관하는 『제13회 대전상업경진대회』를 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국제통상고를 비롯한 대전지역 4개 상업계 특성화고 160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회계실무 ▲창업실무 ▲사무행정 ▲전자상거래실무 ▲비즈니스영어 ▲ERP ▲금융실무 ▲비즈니스프로그래밍 ▲세무실무 ▲취업설계프리젠테이션 등 10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대전상업경진대회는 상업계 특성화고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되고 있다. 지역대회에서 입상한 학생들은 오는 9월 경남에서 열리는 전국상업경진대회에 대전광역시교육청 학생대표로 출전하게 되며, 전국 시·도교육청 소속 참가 학생들과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된다.
2011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대전상업경진대회는 명실공히 상업계 특성화고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금융권, 공무원 등 질 좋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정흥채 교육국장은 “이번 대회는 일상 방역 속에서 안전하게 치러졌다.”라며, “학생들이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자신의 전공 역량을 맘껏 발휘함으로써 미래 상업비즈니스 분야의 꿈과 끼를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