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지방보훈청은 6일 오후 추석을 맞이해 독립유공자 이일남 애국지사님 댁을 방문해 대통령과 국가보훈처장 명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일남 지사님은 일제강점기 어두운 현실속에서도 1942년 6월 전주사범학교 재학 시 비밀결사 단체인 '우리회'를 조직하여 항일활동을 했으며,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
황원채 대전지방보훈청장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지방보훈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