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 태국 재무부 산하 재정정책실(FPO)은 올해 태국 GDP 성장률을 3.5%로 전망했다.
재정정책실은 태국의 국내소비와 관광 부문의 회복이 태국 GDP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 4월 발표한 연간 예상 외국인 관광객 수 650만 명을 금번 800만 명으로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2021년 태국에 방문한 해외입국자는 40만 명으로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또한 태국의 개인소비지출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4.3%에서 4.8%로 상향 조정했다.
올해 태국 수출액은 전년대비 6~7.7%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상반기 태국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2.7% 증가한 1,490억 달러로 이는 태국 상무부(Ministry of Commerce)의 수출증가 목표치 4%를 상회했다.
태국의 수출액은 지난 6월 기준 16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태국의 농산품 및 제조가공품이 태국 수출 증가를 견인했다.
태국 바트화(THB)의 약세와 글로벌 소비수요 회복 역시 수출 증가의 한 요인이다.
상반기 태국 수입액은 전년동기대비 21% 증가한 1,550억 달러를 기록했다.
상반기 무역수지는 60억 달러 무역적자를 기록했다.
한편 올해 태국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6.5%로 이는 전년대비 1.2%p 높은 수치다.
[출처: https://en.vietnamplus.vn/thailands-gdp-expected-to-expand-by-35-this-year/234626.vnp,]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