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제44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16 일 대전평생학습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회장 김채린)주관으 로 지역내 장애인 및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장애인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 유공구민에게 표창도 수여하였다.
특히, 올해 처음 시행된 제1회 편의증진의 날(4월 10일)을 기념해 장애 인편의시설을 체험할 수 있는 수동휠체어 경사로 이동 및 흰지팡이 체 험 부스를 운영하여 참석자들로부터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및 편의시 설 필요성에 대한 많은 공감을 얻었다.
김제선 청장은“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와 자립생활 촉진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장애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복지를 증진시켜 모두가 평 등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