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GN 땡큐굿뉴스=유병직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3일 청사 1층 로비에서 2023년 을지연습 군장비 전시 및 어린이 병영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유성대대의 협조로 마련된 이날 전시는 150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어린이들은 군복을 입어보고, 군 장비를 구경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행사로 하여금 민·관·군이 한층 가까워지고 주민들의 군에 대한 관심도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보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을지연습은 24일 최종상황 보고를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뉴스출처 : 대전 유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