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경기침체로 어려운 지역 소상공인과 옥외광고 사업자 판로지원을 위해 ‘옥외광고 소비 쿠폰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관내 소상공인이 관내 등록된 옥외광고 사업자에게 자사광고 간판을 제작·설치할 경우만 신청 가능하며 20개 업소를 업소당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8월 7일부터 9월 1일까지 신청·접수 받고, 신청이 많을 경우 9월 중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부동산업, 금융업, 약국, 사행성 업종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업주는 중구청 고시공고란 ‘2023년 옥외광고 소비쿠폰 지원사업 공고’를 참고해서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중구청 건축과 광고물팀으로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김광신 청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옥외광고시장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건축과 광고물팀(042-606-6794)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대전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