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GN땡큐굿뉴스 = 유병직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 온천1동(동장 홍영기)은 11일 유성감리교회(목사 신현구)가 초복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 100여 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신현구 목사는 “초복을 맞이하여,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으며, 홍영기 온천1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눠준 유성감리교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답했다.

한편, 유성감리교회는 2017년부터 매년, 교회에서 운영하는 카페 ‘가디너스’ 수익금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하며, 총 2,200만 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였다.
(뉴스출처 : 대전 유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