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상반기 정기강좌를 수강한 수강생들의 발표회로 ▲첼로 기초반 ▲하모니카 기초/심화반 ▲남성 성악 ▲여성 성악 ▲실용음악(보컬) 등 총 6강좌의 수강생들이 그동안 배운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행사의 사회자로는 스피치 강좌를 수강한 주민이 강사와 함께 사회를 진행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와 함께 홈베이킹 제빵 반 수강생들의 노인복지관 빵 기부, 정리수납 강사의 재능기부 특강, 라탄공예, 손뜨개, 어반스케치, 소묘/수채화, 사진 강좌의 전시전 등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박민순 평생학습과장은 “평생학습의 결과를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의 결과를 나누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